여주시 세종로에 국화로 빚은 도자기 조성

여주시 세종로에 국화로 빚은 도자기 조성

   
   

이상현기자

여주시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로에 국화로 빚은 도자기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설치된 세종로 국화화단은 여주시관상국화분재연구회(회장 신상훈) 회원들이 올 봄부터 키운 국화를 대형도자기 모형에 식재해 만든 작품과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에서 조성한 900여 점의 국화화분으로 조성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재배기술을 배우고 작업장소도 제공받으며 도자문화센터에서 15회 째 전시회를 열고 있는 여주시관상국화분재연구회 신상훈 회장은 “올해 여주시에서 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 대형도자기국화작품을 준비했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행히 세종로에 설치하게 돼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형국화화분을 본 오학동 주민 조모씨는 “한글시장 가려고 시내에 나오니 국화화분이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며 도자기 형태여서 여주가 도자기가 유명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다고 국화화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세종로 외에도 신륵사 입구 도자전시관과 명성황후 생가 등을 비롯해 곳곳에 국화 화분을 설치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주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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