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틱이 있어요 > 건강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경제사회문화보건복지교육스포츠농업로컬뉴스사건사고포커스포토뉴스
오늘의 행사  |  여주 홍보실 | 인터뷰  |  업체 탐방  |  인사·동정  |  사설·컬럼  | 기사 제보  |  여주동영상  |  건강이야기  |  웃으며삽시다  |  기자 수첩  |       최종편집 : 2018-10-17-10-17
 
사이트 내 전체검색
      • 게시물이 없습니다.
 

 


 
 
 
 
 
 
 
 
 

아이가 틱이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현기자 작성일12-10-30 19:33 조회5,604회 댓글0건

본문

틱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틱이란 반복적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나타나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어떤 형태의 소리를 말합니다.흔히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안면근육, 머리, 어깨, 팔, 다리 순으로 번져가기도하고, 갑작스레 소리를 지르거나 가래를 뱉으려는 듯한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7~9세에 가장 흔하며,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만성화되는 수도 있습니다.

틱은 왜 생기나요?
1) 유전적인 원인 :가족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2) 뇌의 구조적 이상 : 중추신경계 중 기저핵(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이고 감각과 운동의 조화를 담당하는 뇌의 부위)에 병변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뇌의 생화학적 이상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이 틱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호르몬 : 남자아이에게서 많다는 점에서 남성호르몬과 틱이 연관되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5)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뇌의 염증, 산모의 스트레스 등
6) 심리적 요인 : 틱의 증상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계속 경험하는 아이에게 많습니다. 이런 만성적인 긴장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다른 정서장애와 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는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억압해보려고 하는 경우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 결과 틱의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 성격의 변화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틱의 증상
증상의 유형으로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있으며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단순한 근육틱은 눈 깜박거림,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등이 있습니다.
2)복합적인 근육틱은 자신을 때리는 행동,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을 던지는 행동, 손의 냄새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 등을 합니다.
3)단순한 음성틱은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기침소리, 빠는 소리, 쉬소리, 침뱉는 소리등을 냅니다.
4)복합적인 음성틱은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남의 말을 따라하기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정신의학적인 기준으로 다시 3가지로 분류합니다.
① 뚜렛장애 : 개인의 기능을 방해하는 정도가 가장 심한 틱 장애로서, 다양한 근육 틱과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합니다. 근육 틱과 음성 틱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따로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 만성 근육, 또는 음성 틱장애 : 동시에 1-3개의 근육군이 틱을 보이거나 음성 틱이 적어도 1년 이상 있는 경우입니다.
③ 일과성 틱장애 : 하나 또는 다양한 근육 틱이나 음성 틱이 하루에 여러 번 거의 매일같이 최소 4주 이상 12개월 이내로 지속해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틱의 증상의 특징
① 불수의적이다. - 고의로 즉,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나무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틱은 소아에서는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며, 일시적 틱은 학령기 아동의 5-15%에서 나타나며, 남녀비가 2:1 - 3:1정도로 남자아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②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변한다. - 마치 파도가 밀려오듯이 어느날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서 잠잠해지는 식으로 증상의 정도가 변화가 많습니다.
③ 증상을 보이는 해부학적 위치가 자꾸 변한다. - 어느 날은 눈을 깜빡이다가 며칠 후에는 코를 킁킁거리는 식으로 증상의 종류가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④ 증상이 생기기 전에 불쾌한 감각이나 느낌이 있고 틱 행동을 하고나면 완화된다.
⑤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으로는 틱의 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
⑥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화된다. - 시험볼 때, 책을 읽을 때, 남 앞에서 발표할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⑦ 잠을 잘 때나, 한가지 행동에 몰두할 때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 밤에도 이런 근육의 움직임이 있다면 틱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
서양의학에서의 치료의 기본은 약물 치료인데, 이와 병행하여 이차적인 정서적 문제에 대한 (놀이)정신치료, 가족치료, 행동수정치료 등을 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오는 칠정의 손상, 기혈의 순환이상과 부족, 또는 오장육부의 장기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에는 증상과 체질에 맞는 약물요법과 침구치료가 요구되고, 이와함께 정신을 안정시키는 정신요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일과성 틱 장애는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내에서 지내게 된다면 대개는 치료를 받지 않아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아이가 보이는 틱의 종류가 계속 변화되고 다양해지며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틱 증상으로 인해서 주의집중의 어려움이 초래되고 학습에 방해를 받으며,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뚜렛 장애의 경우에는 청소년기로 갈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적응상에 심한 어려움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과도한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과성 틱장애는 오랫동안 긴장된 생활을 하거나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느낄 때 일어납니다. 이런 틱장애 아이는 항상 억압되어 있고 감정이 자제되어 있으며 친구와 교류가 원만 하지 않습니다. 또 틱장애를 가진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가족들 중에는 강박 신경증이나 강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다소 있는 편이기 때문에, 틱장애가 일어났을 때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것은 가능한 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하되, 야단을 치면 더욱 증세가 악화될 위험성이 있으니 지나친 기대감이나 압박감, 그리고 참견 등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건 1 페이지
건강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 감기일까 독감일까…알고 대처하자 인기글 여주투데이 12-06 20702
13 족욕 ! 이것만은 주의... 인기글 여주투데이 11-30 14295
12 눈, 이렇게 지켜라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3329
11 술 덜 취하려면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4138
10 파워워킹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3863
9 계절별 건강정보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3560
8 뱃살 빼기 10계명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4145
7 중년 여성건강 - 보건소에서 챙기세요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14087
6 심장병 이렇게 예방하자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4332
5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위한 생활 수칙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6209
4 신노인 10계명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4331
3 은퇴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조언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4330
2 변비! 방심은 금물입니다.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4573
열람중 아이가 틱이 있어요 인기글 이상현기자 10-30 5605
게시물 검색
 
 
 
HOME     |     COMPANY     |     AGREEMENT     |     개인정보처리방침     |     기사제보      |     홈페이지제작     |     즐겨찾기     |    블로그     |          |    

 
제호 : 여주투데이  |  창간 : 2013년 1월 17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0565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104(상동 121-9)  |  사업자번호 : 130-29-76364
발행인 : 이상현  |  편집인 : 이상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숙  |  개인정보 : 조용숙  |  상호 : 한가람  |  전화 : 031)881-1260  |  010)8738-1260  |  팩스 : 031)885-0633
메일 : 1260abc@naver.com  |  Copyright 2003 ⓒ 여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