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점동면 동아리 한마당제

감동의 점동면 동아리 한마당제

   
   

이상현기자

점동면 동아리 한마당제가 별안간 지역 화재거리로 떠올랐다.

 지난 11월 9일 ‘2019년 점동면 동아리 한마당제’가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열렸다.

 힘찬 북과 징, 장구, 꽹과리의 삼합1리 달기머리풍물패가 서막을 열어 화끈하게 달아오른 분위기로 관객들의 눈물과 웃음을 쏙 빼는 자리를 연출했다.

 이어 점동초교 전 학년 댄스 팀이 펼친 현란한 음악과 춤은 참석자들을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이어진 어른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북 콘서트는 마치 눈물 없이 보고 들을 수 없는 마을영화 한편을 보는 것처럼 애틋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주부들로 구성된 점동 차밍 댄스와 요가 팀 외에도 전국 공연에서 1등을 차지한 점동중학교 봉산탈춤 팀은 숙련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청안리 늘푸른 청춘대학 팀의 댄스로 참여한 모든 관객이 일어나 춤을 한마당 풀며 행사를 성료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매우 설레는 시간이었고 감동이었다. 내년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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